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남 논산경찰서, 도로에 쓰러져 피 흘리던 노인 계룡시자율방범대에 의해 구조

기사승인 2025.01.16  15:13:09

공유
default_news_ad2

- 행사 참석차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발견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계룡시자율방범대가 적극적 방범활동을 통해 도로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최근 계룡시자율방범대가 적극적 방범활동을 통해 도로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했다고 16일 밝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55분경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이·취임식 행사 참석차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계룡시 엄사면 인근 도로를 건너다 쓰러지며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는 노인을 발견해 신속한 현장 교통 통제 및 119 신고를 통해 구조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자율방범대의 신속한 조치가 없었더라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시민의 생명을 구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김철 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언제나처럼 자율방범대원의 임무를 잊을 수 없었다. 자율방범대원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 소식을 들은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논산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